2008년 03월 29일
미친 헛소리☆5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
싫어한다고 말해주는것도 가끔은 좋을거 같습니다.
자신이 왜 남에게 미움받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싫다고 들은 상대는 물론 기분이 나빠지고 화도 나고 말해준 사람을 똑같이 싫어하게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사그라들면 찬찬히 생각해봄직도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좋은 말로 돌려 말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싫어 하는 사람을 앞에두고 본심을 숨긴 채 거짓 얼굴을 내세우는 것은
그 사람과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처세술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또 그렇게 함으로서 불필요한 적을 만들 필요도 없구요.
그렇게 말이 통할 상대에게는 그렇게 하는게 낫겠다 싶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
상대를 잘 봐가면서..하라는 거죠.
때로는 비굴하게 사는게 인생에 굴곡없이 편한 길입니다.
무슨 소릴 하는건지 이젠 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지키고 살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그래왔다고 해도, 이제부터는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저보다 약한 사람을 때리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작은 사람을 깔보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어리숙해보이는 사람을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비록 제가 위의 누군가에게 꺾이고 힘으로 눌려도, 다시 그 일을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계평화를... 음..
어렸을 때 저는 누나랑 정말 허구헌날 싸웠습니다. 형제 자매 남매 간에 안싸워 보신분들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왜 싸웠는지는 그때마다 기억이 잘 안납니다. 다만 항상 우린 함께 살아오는데, 왜 이 부분을 이해해주고 양보해주지 않는거야.
라는 점이 우리를 싸우게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키도 작고 몸도 약해서 기가 셌던 누나에게 거의 맞고 자랐습니다. 분한 일이 있어도 엉엉 울며 그저 달래야만 했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도 먹고 누나는 기가 드세고 골목대장 노릇을 했던 "선머슴아"가 아닌 작고 가녀린 여성이 되고, 전 여전히 작고 말랐지만 누나보다는 크고 힘도 세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은 어딘가 폭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우리 남매가 싸우면 집안은 보통 모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별것 아닌 이유로 누나와 저는 참 많이 싸웠지요. 보통은 저의 억눌린 열등감때문이였습니다.
누나가 말하는 모양새가 온통 저를 무시하는것 처럼 들렸고, 십수년을 함께 살아와서 항상 누나는 그런 말투인것을 알고도 그때만큼은 왠지 저를 무시하는 것처럼 들리더라는 것입니다.
누나에게 맞고 엉엉 울기만 하던 어렸을때와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제 화풀이로 온통 집 벽과 문을 부수고 누나에게 손찌검을 하기도 했지요.
지금 누나의 휴대폰에 저장되있는 제 전화번호 이름은 "폭력동생"입니다.
이 오명을 뉘우치고 씻기 위해 저는 앞으로 얼마나 누나에게 잘해줘야 할까요. 단 한번의 폭력이 그 사람의 인식을 평생 각인 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폭력 동생" 이라는 이 말에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친 누나에게 이런 오명으로 평생동안 불리고 싶지 않으니까요.
언젠가 누나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할 때에, 제 이름이 "폭력동생"으로 등록 되지 않는 그날 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그러니까 이 궤변의 핵심은 이겁니다..
상대가 나랑 비슷한 수준일 때에만 호불호를 명확히 하자는 거죠.
그렇습니다.. 사람은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기도 하고 싸우기도 해야 인생에 별탈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쓰레기 같은 궤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공감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이건 그냥 저의 미친 헛소리☆이기 때문입니다.
P.s: 승삼이.. 안귀찮습니다. 서운했다면 미안해요.
혹여나 제 마음을 떠보지 마세요. 이렇게 까지 진지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가령 제가 이승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도 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몸이 일단 멀리 있으니까요.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좋아하니까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것에는 참 여러가지 문제가 걸쳐져 있고, 제가 좋아하는 마음만큼 상대방의 마음도 중요합니다. 왜냐면 남자란 착각하기 쉬운 동물이기 때문이죠. 저에게 잘해주면, 저에게 호감이 있는줄 착각한단 말입니다.
그러다가 호의가 호감이 아니란걸 알게되면 그 사람도 곤란해지고 저도 무안해지는 거지요. 그 사람이 호감갖게 만드는 작업과는 인식이 다른 일이기 때문에 되게 자신이 궁색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허전하다고 해서 굳이 저같은 사람에게까지 마음을 줄 필요는 없어요. 저와 어떤 이야길 나누고 싶어하는데 충분히 못 나눠주는것 자체가 미안한 일입니다. 하지만 딱히 할말이 없으니까 어색함을 얼버무리기 위해 끊는 거죠. 귀찮아서 끊는게 아니라..
답답하다거나 표출구가 필요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저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고 귀여운 사람이며 두근거림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죠. 다만 그저 이런 마음만으로는 농담섞인 문자 주고받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일 뿐입니다. 호감가는 사람을 호감을 갖고 대하는 것 이외에는요.
스스로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 되지만 귀찮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단은 말해두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혹시나 제가 귀찮아 한다고 생각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문자는 오는 즉시 확인하지만 문자 보내긴 귀찮아요..
싫어한다고 말해주는것도 가끔은 좋을거 같습니다.
자신이 왜 남에게 미움받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싫다고 들은 상대는 물론 기분이 나빠지고 화도 나고 말해준 사람을 똑같이 싫어하게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사그라들면 찬찬히 생각해봄직도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좋은 말로 돌려 말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싫어 하는 사람을 앞에두고 본심을 숨긴 채 거짓 얼굴을 내세우는 것은
그 사람과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처세술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또 그렇게 함으로서 불필요한 적을 만들 필요도 없구요.
그렇게 말이 통할 상대에게는 그렇게 하는게 낫겠다 싶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
상대를 잘 봐가면서..하라는 거죠.
때로는 비굴하게 사는게 인생에 굴곡없이 편한 길입니다.
무슨 소릴 하는건지 이젠 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지키고 살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그래왔다고 해도, 이제부터는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저보다 약한 사람을 때리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작은 사람을 깔보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어리숙해보이는 사람을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비록 제가 위의 누군가에게 꺾이고 힘으로 눌려도, 다시 그 일을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계평화를... 음..
어렸을 때 저는 누나랑 정말 허구헌날 싸웠습니다. 형제 자매 남매 간에 안싸워 보신분들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왜 싸웠는지는 그때마다 기억이 잘 안납니다. 다만 항상 우린 함께 살아오는데, 왜 이 부분을 이해해주고 양보해주지 않는거야.
라는 점이 우리를 싸우게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키도 작고 몸도 약해서 기가 셌던 누나에게 거의 맞고 자랐습니다. 분한 일이 있어도 엉엉 울며 그저 달래야만 했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도 먹고 누나는 기가 드세고 골목대장 노릇을 했던 "선머슴아"가 아닌 작고 가녀린 여성이 되고, 전 여전히 작고 말랐지만 누나보다는 크고 힘도 세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은 어딘가 폭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우리 남매가 싸우면 집안은 보통 모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별것 아닌 이유로 누나와 저는 참 많이 싸웠지요. 보통은 저의 억눌린 열등감때문이였습니다.
누나가 말하는 모양새가 온통 저를 무시하는것 처럼 들렸고, 십수년을 함께 살아와서 항상 누나는 그런 말투인것을 알고도 그때만큼은 왠지 저를 무시하는 것처럼 들리더라는 것입니다.
누나에게 맞고 엉엉 울기만 하던 어렸을때와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제 화풀이로 온통 집 벽과 문을 부수고 누나에게 손찌검을 하기도 했지요.
지금 누나의 휴대폰에 저장되있는 제 전화번호 이름은 "폭력동생"입니다.
이 오명을 뉘우치고 씻기 위해 저는 앞으로 얼마나 누나에게 잘해줘야 할까요. 단 한번의 폭력이 그 사람의 인식을 평생 각인 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폭력 동생" 이라는 이 말에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친 누나에게 이런 오명으로 평생동안 불리고 싶지 않으니까요.
언젠가 누나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할 때에, 제 이름이 "폭력동생"으로 등록 되지 않는 그날 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그러니까 이 궤변의 핵심은 이겁니다..
상대가 나랑 비슷한 수준일 때에만 호불호를 명확히 하자는 거죠.
그렇습니다.. 사람은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기도 하고 싸우기도 해야 인생에 별탈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쓰레기 같은 궤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공감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이건 그냥 저의 미친 헛소리☆이기 때문입니다.
P.s: 승삼이.. 안귀찮습니다. 서운했다면 미안해요.
혹여나 제 마음을 떠보지 마세요. 이렇게 까지 진지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가령 제가 이승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도 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몸이 일단 멀리 있으니까요.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좋아하니까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것에는 참 여러가지 문제가 걸쳐져 있고, 제가 좋아하는 마음만큼 상대방의 마음도 중요합니다. 왜냐면 남자란 착각하기 쉬운 동물이기 때문이죠. 저에게 잘해주면, 저에게 호감이 있는줄 착각한단 말입니다.
그러다가 호의가 호감이 아니란걸 알게되면 그 사람도 곤란해지고 저도 무안해지는 거지요. 그 사람이 호감갖게 만드는 작업과는 인식이 다른 일이기 때문에 되게 자신이 궁색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허전하다고 해서 굳이 저같은 사람에게까지 마음을 줄 필요는 없어요. 저와 어떤 이야길 나누고 싶어하는데 충분히 못 나눠주는것 자체가 미안한 일입니다. 하지만 딱히 할말이 없으니까 어색함을 얼버무리기 위해 끊는 거죠. 귀찮아서 끊는게 아니라..
답답하다거나 표출구가 필요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저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고 귀여운 사람이며 두근거림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죠. 다만 그저 이런 마음만으로는 농담섞인 문자 주고받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일 뿐입니다. 호감가는 사람을 호감을 갖고 대하는 것 이외에는요.
스스로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 되지만 귀찮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단은 말해두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혹시나 제가 귀찮아 한다고 생각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문자는 오는 즉시 확인하지만 문자 보내긴 귀찮아요..
# by | 2008/03/29 12:25 | 잡담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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