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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헛소리☆3 중2병 모음집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의 그것을 말하는건 아니고..

정체 되있을 때와 달릴 때의 흐르는 시간이 다르다.

밤의 시간과 낮의 시간의 질량감이 다르다.

어린아이와 성인의 심장박동수가 다르다.

고동의 소리는 인체의 시계이다. 박동 한번은 똑같은 한번이지만 그 간격은 전혀 다르다.

아이와 어른이 살고 있는 세계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단지. 단지 24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과는 다른 이야기다.

잠을 조금 덜 잔다고 24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뛰느냐 멈추느냐이다.

뛰면 뛸수록 나 이외의 것들은 더 느려보일 것이고, 찰나의 순간이 길게 느껴질 것이다.

가만히 있을 수록 시간은 나를 앞질러 갈 것이다. 무정하게 지나버릴 것이다.

해가 뜨고 지는 동안 무수한 빛의 변화를 느끼자.

움직여 보자,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놀아보자. 변화가 내 시계의 바늘을 무겁게 만들것이다.

보라,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의 시간을 제어하고 가지고 노는 지를.

위대하다. 정말 위대하고 부럽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고, 그를 따르는 개체들은 모두 제 각각이다. 기준에 비해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다.

클 수도, 작을 수도, 가벼울 수도, 무거울 수도 있다. 그 모든것이 상대적이다.

우리는 날때부터 모두 시한부적인 삶을 가지고 태어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만 누구나 똑같은 분량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또한 똑같은 질량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니다.

주어진 한계 내에서, 사람의 호기심은 너무나 많은 것을 갈망하지만, 그것을 모두 다 경험해보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지만 시간을 무겁게 쓸 수있는 지혜가 있다면, 그 지혜로 최대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분명 살아감이 허송스럽지만은 않을 것같다.




덧글

  • 히뉴 2007/10/21 08:31 # 답글

    군대에선 시간 너무 안 가...
  • 아리엘 2007/10/21 10:41 # 답글

    가끔은 시간을 버려가며 잠시 관조하는것도 필요할지도. 뭐 물론 가끔은.
  • 미스터Boo 2007/10/21 15:50 # 답글

    히뉴//군대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 무효
    아리엘// 넌 너무 관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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