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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형제 공연 후기 일기

그놈의 홍대 롤링홀은 홍대랑 전혀 상관없다시피 한곳에 있으면서 왜 사람 헷갈리게 하고 그러니........

저보다 같이 찾아준 니와씨가 고생했다능.. 끝까지 어딨는지 보고 말테야 하고 ..-ㅅ- 어디서 본거같았다는데  한참 찾아 헤맨곳과 전혀 다른곳에 있어..
...

강철형제 공연 2회차(오후 7시) 만 다녀왔습니다. 많은 덕후분들이 오덕거리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써주셨으니 뭐..

 일단 무서웠던 점은 통역도 전혀 없이 다들 자체번역 ㅇㅇ 징그런 인간들 통역정도는 붙여주면 덧나니.. 나같은 정상인은 어쩌라구.. 관객들과 일본어로 만담을 하다니.. ㅠㅠ 오덕오덕

그리고 유명한 노래 나오면 다 따라부르다가도 매니악한 노래 한두곡만 나오면 다들 급벌허우.. ㅠㅠ 

285번이라 뒷쪽인 편이였는데 실내가 좁아서 강철형제가 엄청 가까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쪽 사람들 키가 너무커서 강철형제 얼굴 거의 못봄.. 우라질 키큰놈들이 죄다 앞에있으면 어떡해  


 에또..두 사람의 엄청난 체력에도 새삼스레 놀랐고, 그치만 강철형제도 인간인지라 거의 2시간 동안 부르는데 결국 카게아저씨 목쉬시고 엔도도 고음부분 처리 살짝 흘리고 ㅋㅋ

관중들, 노래 나올때마다 다 목이터져라 따라불렀는데.. 그치만 실내인데다 관중들 땀, 연출용 안개 등등으로 공기가 상당히 습해서 목이 금방 쉬지는 않았음. 덕분에 SKILL까지 신나게 따라불렀지요.

어쿠스틱과 하모니카 킹왕짱 멋있었어요.

무엇보다도 Alone(카우보이 비밥 한국 ED)을 준비해 불러준거 매우 감동 몹시 기쁨

처음에 카게&엔도 입장 전에 제트맨 오프닝 깔아줘서 제트맨이나 마스크맨 정도 불러줄줄 알았는데 안불러줬음..그건 나름 아쉬웠다능..


JAM PROJECT의 팬이기에 앞서 그 두사람의 팬이라 간거라서, 다음에 혹시라도 JAM 공연이 성사될때에도 놀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즐겁고 뜨거웠어요~ 반주가 MR이라 아쉬웠는데, 완전 라이브로 하려면 규모가 훨씬 커야겠지요..그런 규모로 콘서트가 성사되려면 덕후들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음) ㅠㅠ 더 멋지고 더 좋은 노래 들려주러 꼭 다시 와줬으면 좋겠네요.




덧글

  • 니와 2007/10/15 21:41 # 답글

    잊지않게따 롤링홀 이글이글
  • 라크웨린 2007/10/16 09:53 # 답글

    부럽다... 나도 밖이었으면 갔을텐데... ㅠㅠ
  • 아리엘 2007/10/16 16:17 # 답글

    제트맨 오프닝은 춈 아쉽네. 그나저나 아 부럽다. ㅠ-ㅠ
  • 미셸 2007/10/17 14:45 # 삭제 답글

    1회차때 내앞에 키 190 넘는 사람 있었음 'ㅅ'

    근데 그 사람 덕분에 더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사람 주위로 라인이 생겨서 틈새로 보는 게 가능)

    근데 2회차때는 170 근처로 도배가 돼서 젠장 완전 인간 바리케이트

    30번대 가지고 들어간 거랑 120번대 가지고 들어간거랑 위치는 거의 비슷했는데

    보이는 수준이 완전 달랐어요. 롤링홀 잊지않겠음... ㅠㅅ-)



    덧. 난 매스컴 탔지롱롱롱 //ㅅ//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이 코스프레의 인의 by 다나카 소이치로 (현시연)
  • 미스터Boo 2007/10/17 18:53 # 답글

    아 그거 봤어요. 저도 어제 그거 보고 인포에다 글 썼더니 이미 올라와있어서 다시 지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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