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이상을 현실화 하는 과정이다.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B%B6%80%EB%81%84%EB%9F%AC%EC%9A%B4%20%EC%A4%84%20%EC%95%8C%EC%95%84%EC%95%BC%EC%A7%80


효원이가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을 글.. 하기사 현직 군인의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우리 사회가 좀더 많은 이해와 관용,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야기를 잘 수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by 카미유실크 | 2012/01/27 20:13 | 뻘글 | 트랙백 | 덧글(0)

방금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 길

대체로 텅빈 2호선 좌석에서 난 왠 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졸면서 가고 있었다.
근데 할아버지가 조는 나를 톡톡 건들면서 깨우더니 강남.. 어디야?
라고 묻길래 나는 거의 다 왔어요 라고 하면서 다시 잤다.

자는 중에 역삼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리길래 잠시 잠을 깨고 그 할아버지한테
다음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라고 말해줬더니 할아버지가 "Thankyou!"라고 하셨다.
나는 잘못들은줄 암(...)

그리고 할아버지가 강남역에 도착해 내리기 전에 "Have a nice day!"하면서 중국어로 뭐라 나에대해 말하더니
껄껄 웃으면서 나가셨다.

나는 이내 다시 등받이와 지하철 내벽에 몸을 한껏 기대고 선잠에 들기 시작했다.
글로벌한 설이구만

by 카미유실크 | 2012/01/23 12:47 | 뻘글 | 트랙백 | 덧글(0)

한국에는 한국만의 정의가 있는거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20120194326

얼마전에 나한테 원준이형이 그런말을 한 적이 있다.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정치나 삶에 있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정의와 우리나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정의가 다르다는 뜻이다.
그건 우리가 근본이 없기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면서 합리화하고 있을 뿐이지.
이글의 댓글에는 몽상가가 떠벌이는 한낱 망상일 뿐이라고 뭘 할수나 있냐고 비웃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글을 읽고도 깨닫지를 못하지 왜??

유도리 있게.
실무자에게 주어지는 권한이 없으면 요령피우게 되는건 결국 맨 밑에서 고생하는 근간들 뿐이다.
뿌리가 흔들리는데 줄기가, 잎이 , 열매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리가 만무하다.

우리 아버지는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올바른 사람이였다. 우리 아버지는 죽도록 나를 패면서, 때론 울면서 간청하듯이 나에게 가르쳐준것이 하나 있다.

거짓말 하지마라.

거짓말 하지않고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면서 책임을 다해야 서로에게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있는데
그렇지 못한 사회가 무슨 저력이 있겠냐구.

by 카미유실크 | 2012/01/22 22:31 | 뻘글 | 트랙백 | 덧글(0)

창세기전4?


이올린쨔응 헠헠 엑스칼리버 블리자드 스톰 헠헠펔펔
이올린만 믿고 갔으면좋겠다. 근데 망할것같음..
난 PV보고 좀 감동했는데.. 요즘 애들은 글쎄?

샤른호스트,철가면의 팬으로써 이번엔 샤른호스트좀 잘좀 띄워주길.. 살라딘 주인공 띄워주기 시나리오 정말 좆같앴어.
근데 이올린의 비쥬얼이 저 정도 수준이면 진짜 템페스트 히로인들도 설설 길듯.. 그냥 쩌네 쩔어. 게임 시연 동영상에서도 이올린느님 광채 돋던데.

 사실 흑태자 띄워주기나 라시드 띄워주기도 그렇지만 한결같이 좀 양판소 3류 판타지(or무협)느낌이 나기는 했어. 달달했던 템페스트나 명작 컨트럴+c 컨트럴+v한 서풍은 좋았지만. 얼마나 세련되게 다듬어졌는지 어서 빨리 보고싶다.

by 카미유실크 | 2012/01/19 23:49 | 기타게임 | 트랙백 | 덧글(1)

NHK SILKROAD OST-카라반사라이



아버지는 나를 보고 항상 말하셨다. 옛날에는 참 착했는데 너무 많이 변해버렸어 라고.

나는 아버지를 보며 생각한다. 우리 아빠도 옛날엔 저렇지 않으셨다고.

나를 조수석에 앉혀놓고 자기 멋대로의 취향의 음악을 틀어대며 운전했던 한 시골의 모범택시기사.

하지만 나에게 있어선 세상에서 제일 멋있었던 우리 아버지.

5살때, 택시기사였던 아버지의 택시 조수석엔 언제나 내가 있었다.

아버지는 시골에 사는 사람치고는 얼리어답터였다.

당시에 차에서 CD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셨으니 말이다. 듣는 음악들도 하나같이 멋진 음악들 뿐이였다.

내가 그 시절 아버지 차를 타고 다니며 들었던 음악중 하나가 바로 실크로드 OST다.

이 음악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전설의 명반중 하나다. 내가 23년 동안 이 멜로디를 잊어본적이 없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 때의 아버지와 그 때의 나를 그리며 나는 또 알 수 없는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의 세계를 상상한다.

기억 속의 아버지와 기억 속의 선율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참고로 이 음악을 문득 떠올린 이유는 요즘 짧다킥을 보기 시작해서... 짧다킥에 나오는(땅굴) 실크로드 OST는 이 곡이 아닌 다른 곡이지만.

by 카미유실크 | 2012/01/12 06:19 | 음악과 노래 | 트랙백 | 덧글(0)

삼성 이미지. 언제는 좋았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4&iid=490068&oid=152&aid=0001948140&ptype=011&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152%2C0001948140%26uniqueId%3D47504


 근데 이정도일줄은. 역시 글로벌 기업답게 지구에서 가장 사악한 회사 탑6중 2위! 앞에 TEPCO 있잖아 삼성아.. 일본한테 의지의 한국인이 질 수는 없지. 빨랑 1위해라. 이거 1위하면 또 TV에서 가장 이미지 좋은 연예인한테 최고 금액 주면서 이미지 무마하려고 돈지랄 하겠지..

 왜 삼성은 이토록 지독한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낙인이 찍혔을까. 1등주의는 안통한다. 

돈과 권력을 지하철의 빈자리로 비유해보자. 오래 멀리 가야하는 사람이 출퇴근 지옥철의 빈자리에 앉았다면 그 사람은 계속 앉은채로 갈까 아니면 적당히 앉았다가 내리기 전에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할까?

 누구나 전자겠지. 누구나 전자일거야. 하지만 주위를 좀 둘러보라고 씨발 이기적인 살인마 새끼들아. 출퇴근길에 힘 안들고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란건 존재하지 않아. 주위에 니 엄마 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이 앉지못하고 곤란할때 양보같은거 해도 괜찮잖아 그깟 자리 양보한다고 니 다리 니 무릎 작살나는것도 아니고. 하긴 이런 비유는 삼성한테는 통용되지 않지. 삼성은 빈자리를 안비켜줄 뿐만 아니라 그냥 지하철 통으로 사서 지혼자 자리에 앉고 나머지 승객은 다 서서 가게 세워놓을 기업임

 
 그래 삼성같은 기업한테서 내가 이런 수준높은? 도덕과 윤리를 기대하면 안되겠지. 삼성은 돈버는 돈벌레지 돈버는 천사가 아니니까. 일하는 의무는 부여할 수 있어도 사람답게 돈벌고 여생을 즐길 권리같은걸 노동자한테 줄리가 없지 그냥 평생 그자리에 앉아있다가 가라고. 사람들이 욕밖에 더 하겠냐. 회사 이미지 좀 안좋다고 물건이 안팔리겠어? ㅎㅎ

by 카미유실크 | 2012/01/11 18:28 | 뻘글 | 트랙백 | 덧글(1)

Sweet Child O' Mine


그애는 내 어린 시절 추억들을 떠오르게 만드는 미소를 갖고 있어.
모든 것이 밝고 푸르른 하늘 만큼이나 신선했었던 시절말야

가끔 그애의 얼굴을 볼때마다 그앤 나를 특별한 장소로 데리고 가는것 같아
만약 내가 너무 그애 얼굴을 오래 바라보게 되면 난 견디지 못하고 울고 말거야

사랑스런 그 아이
사랑스런 나의 연인

by 카미유실크 | 2012/01/10 04:37 | 음악과 노래 | 트랙백 | 덧글(0)

반도의 어느 흔한 와우 프리섭

과 흔한 룩딸맨..

이제는 룩변이 공식인 시대지만, 실제로 저 장비들을 구하는것은 매우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분명히 밝혀두는데
나는 징기가 취직이 안되고 라그나로스를 못잡아서 대격변을 접은게 아니라, 4.3 패치 대비하면서 명예갑옷 세트 모으다가
너무 안나오고 토나와서 접었음을 밝힌다.

룩변이 공식으로 지원되는 현재나 앞으로 나올 판다리아도 내가 잡으면 그저 룩딸맨에 의해  처참히 난도질된 와우가 되겠지..히히!

by 카미유실크 | 2012/01/10 02:42 | World Of Warcraft | 트랙백 | 덧글(2)

페이팔 존나좋군?

Dear Sung-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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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페이스북에도 알렸다시피 어젯밤 내가 자는 사이에 내 카드번호로 누가 이 베이에서 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일이 있었다.

뭐가 대체 어떻게 무슨 경로로 해킹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부랴부랴 카드사에 전화해서 승인취소 요청하고 해당 판매자한테 환불해달라고 메일을 써서 보냈는데 받은 편지함 아래에 페이팔로부터 온 메일이 있어 읽어보니 대충 이런 내용이였다.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니 카드 결제됨, 니 카드 결제 불가상태로 막아놨고 카드랑 비번 바꿔 멍충아"

과연 들어가보니 750달러에 달하는 결제비용은 취소되어있었고 비번을 바꾸라고 로긴하자마자 뜬다.

우와 정말이지 별별..일도 다 당한다 싶었지만 다행히 페이팔의 초고속 대처 덕에 별다른 정신적 물질적 피해없이 이번일이 해결 된 듯 하다. 역시 전세계급 결제대행 사이트는 다르군!

by 카미유실크 | 2012/01/06 04:48 | 뻘글 | 트랙백 | 덧글(2)

씨발

씨발은 씨팔->씹할 이 발음되기 편하게 뭉개진 말이다.
여기서 씹이란 여성의 성기를 말하기도 하며, 붕가붕가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씹을 더 뜯어보면 씨+입인데 사람의 씨앗을 담는 입이라는 뜻이다.
우리가 쉽게 입에 담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상스러운 욕인 씨발의 어원이 사실은 졸라 철학적인것을 깨닫게 되면 우리 문화가 참 재밌고 재치가 있는 조상들의 지혜로 만들어진 문화임을 알 수  있다.

by 카미유실크 | 2012/01/05 16:18 | 뻘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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